'한화 클래식 2016' 대전 공연 끝으로 막 내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09 16: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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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후기 작성하는 관람객 추첨, 공연 지휘자 마크 민코스키의 대표 음반 선물로

(서울=포커스뉴스) 한화그룹이 주관하는 클래식 공연 ‘한화 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이 지난 8일 대전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난 5, 6일 서울에서 시작한 이번 공연은 3회 공연 동안5300여 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올해는 라모와 글룩 등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의 음악과 낭만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슈베르트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등을 선보였다. 연주자들은 바로크 시대 당시의 악기를 사용해 주목을 끌었다.

한화는 '한화클래식 2016'에 대한 공연관람 후기를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작성하는 관람객 30명을 추첨,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의 대표적인 음반인 라모의 '상상교향곡'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지난 3월 5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의 내한공연 <사진제공=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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