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럭스튜디오(Luxtudio) 2호점 오픈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09 1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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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에 2호점 오픈, 수입차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타이어가 수입차 전문 서비스를 위한 ‘럭스튜디오(Luxtudio)’ 2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럭스튜디오는 ‘럭셔리(Luxury)’와 ‘스튜디오(Studio)’의 합성어로, 수입차에 특화된 매장이다. 전직원이 자동차 전문 기술 자격과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해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오픈한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럭스튜디오 2호점은 최대 26인치 타이어까지 탈·장착할 수 있는 초고성능 타이어(UHPT) 전용 기기와 휠 얼라인먼트 진단기 등의 전문 장비를 갖췄다. 또 고객 대기실에서는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IAA)에 전시됐던 디자인 콘셉트 슈즈를 고객 대기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가 아웃솔 브랜드 비브람(Vibram)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산악용 신발이다.럭스튜디오(Luxtudio) 2호점 <사진제공=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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