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서 제품 구매한 고객 한정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의 국내 출시를 맞아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갤럭시 클럽’을 운영한다. 갤럭시 클럽은월 7700원의 가입 비용으로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지원 등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갤럭시 클럽에 가입한 고객들은 ‘갤럭시 S7’을 24개월 할부로 구입하고 1년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 부담 없이 최신 갤럭시S 또는 노트 시리즈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방문 시 다른 고객보다 먼저 접수를 진행할 수 있는 페스트트랙(Fast track) 서비스와, 액정 수리 비용을 최대 2회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클럽은 ‘갤럭시 S7’ 출시일인 오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S7 엣지’ 또는 ‘갤럭시S7’을 구입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제품 구매 비용과 가입비는 모두 삼성카드 24개월 할부로 운영된다. 단 5.9% 할부 이자 발생한다. 갤럭시 클럽가입 고객이 ‘삼성 페이’에 가입할 경우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부에 이용한 삼성카드를 삼성 페이에 등록하고 통신 요금 납부를 자동 이체하면 삼성 페이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7700원까지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www.samsung.com/sec/galaxyclub)에서 오는 1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갤럭시 S7'의 국내 출시를 맞아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갤럭시 클럽'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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