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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 표정의 이준식 사회부총리 |
(서울=포커스뉴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정책간담회를 가진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9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교총회관 2층 단재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장관, 당국 관계자 등과 일선 교육현장의 주요 10개 현안에 대해 토론한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정책당국과 학교 현장교원과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10개 현안은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 학교 등으로 인한 현장 피로감 증가 및 본질적 교육활동 약화 개선 대안 △교감의 위상과 역할 정상화 및 처우 개선 △사립학교 정규 교원의 법인 간 전보 제도 도입 △인성교육 5개년 계획 및 범국민 인성교육 실천운동 전개 등이다.
교총 측에서는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을 비롯해 17개 시·도교총 회장과 학교급별 교장회장, 직능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이준식 사회부총리가 지난 2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열린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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