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매장으로 신인 유명작가 미술품 보러 오세요"
탐앤탐스는 오는 5월 2일까지 서울의 7개 매장에서 '갤러리탐(Gallery耽)'를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탐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프로젝트 중 하나다.
전시는 총 7개의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블랙 압구정점(조윤선 작가의 'Lunar Rainbow'展) △도산로점(류주현 작가의 'Flaneur_Bird's eye View展) △청담점(김민기 작가의 'Long for'展) △이태원점(이주희 작가의 '기억의 오버랩'展) △명동 눈스퀘어점(이보윤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展) △청계광장점(유영은 작가의 'Mixed Memories'展) △탐스커버리 건대점(장희야 작가의 '관계의 패턴'展)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탐앤탐스가 색다른 문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갤러리탐' 외에도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TOMstage)', 카페영화 나눔공간 '탐시어터(TOMtheater)' 등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다채로운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청계광장점에서 '탐스테이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탐앤탐스 블랙 청담점에 전시돼 있는 김민기 작가의 'long_for'展 <사진=탐앤탐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