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야생동물 무늬 적용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선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08 11:32:21
  • -
  • +
  • 인쇄
△ (보도사진)아프리카_와일드_한정판_출시.jpg

(서울=포커스뉴스) KT&G는 아프리카 대표 야생동물의 무늬를 적용한 '아프리카 와일드(Africa Wild)' 2종을 한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에 판매되던 '아프리카 룰라'와 '아프리카 몰라' 등 두 제품에 현재 패션 아이템으로 폭넓게 사용되는 표범과 얼룩말 패턴을 패키지에 각각 그려 넣은 것이다.

야생동물 무늬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특수 코팅 처리를 했다.

'아프리카' 제품은 아프리카 전통방식으로 구워낸 잎담배 4%를 함유하고 있으며,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하고 있다.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의 타르 함량은 종전과 동일한 5.0mg이며, 가격도 기존대로 갑당 4500원이다.

김기수 KT&G 브랜드팀장은 "'아프리카' 제품은 출시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 또한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정판 '아프리카 와일드' 2종.<사진제공=KT&G>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