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편의·안전장치 기본장착으로 상품·가격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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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_toyota_2016_all_new_rav4_hybrid_(1).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8일 토요타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서울 송파구 코넥투에서 '올뉴 RAV4 하이브리드'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6 올뉴 RAV4 하이브리드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고유의 친환경 성능을 바탕으로,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E-four를 탑재하고, 파워 백도어 등 가솔린 최고급형 4WD의 다양한 편의장치를 채용한 모델이다.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강점인 2개의 모터·제너레이터외에 후륜(리어액슬)에 모터·제너레이터가 추가돼 후륜의 구동과 전기 에너지의 생성을 담당하는 것이 E-four의 핵심이다.
E-four는 적극적으로 전기에너지를 활용하고 주행상태에 따라 앞뒤바퀴의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한다. 이를통해 RAV4 하이브리드는 빠른 가속반응과 민첩한 핸들링 등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연비 또한 동급 최고 수준(13.0㎞/ℓ, 복합)이다.
외관은 토요타 패밀리 디자인인 킨 룩 (Keen Look)이 적용됐다. LED주간주행 등이 추가된 ‘Bi-LED 헤드램프’, ‘보다 커진 하부그릴’, ‘LED 리어램프’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구현했다. 또한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 소음을 최소화시켜 파워풀한 주행 중에서도 정숙성은 더욱 높였다.
파워백도어, 시트 메모리 등의 다양한 편의장치와 운전석 무릎 및 조수석 쿠션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대 8개 에어백, 사각지대감지(BSM), 후측방경고(RCTA), 경사로밀림방지(HAC), 차제자세제어(VSC),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TSC) 등 첨단 안전장치가 기본 장착됐다.
토요타는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2016 올뉴 RAV4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에 들어가며 고객인도는 3월 말 부터다.올뉴 RAV4 하이브리드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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