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첫 'e편한세상' 아파트이자 마지막 공공분양인 'e편한세상 미사'가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249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미사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69~84㎡, 총 65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 바로 옆에 망월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하남유니온스퀘어, 이마트(하남점)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위치한다. 상일I.C를 통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접근성도 좋다.
e편한세상 미사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브랜드 공공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청약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다.e편한세상 미사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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