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1%(23.19포인트) 오른 2897.3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일부터 개최된 양회(兩會 : 전국인민대표대회,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구체적인 경기부양책이 발표될 것이란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심리도 개선돼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 급등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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