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트북9' 시리즈, 출시 2개월만에 10만대 판매 돌파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07 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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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슬림 디자인 및 메탈 구성 '호평'

"S아카데미 프로모션이 판매 실적 견인"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의 2016년형 프리미엄 노트북 '노트북9' 시리즈가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노트북9 시리즈 중 '노트북 9 메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노트북9 메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과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 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15인치 대화면과 6.2㎜ 초슬림 베젤을 갖춘 '900X5L' 모델과 약 840g의 혁신적인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바디 설계로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퀵 충전,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노트북9 메탈은 현재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IT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신학기에 맞춰 진행되는 S 아카데미 행사와 온라인 캠페인이 함께 맞물린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신학기를 맞아 구매 고객에게 샘소나이트 레드 백팩을 증정하는 등 'S아카데미'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의 2016년형 프리미엄 노트북 노트북9 시리즈가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에서 노트북9 시리즈 10만대 판매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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