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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도 제고를 위해 제7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IDEA(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규모의 편견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우뚝 서게 하는 소공인'으로 소공인들에 대한 편견 해소와 우리 경제의 숨은 견인차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동영상과 포스터, 수필 등 3가지 부문으로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마인드 형성에 영향력이 큰 교수·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지도자상도 마련됐다.
대상과 분야별 최우수상 등을 포함해 총 39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에겐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출품한 작품은 중소기업을 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자료, 중소기업역사관 기획전시회 및 인식개선 박람회, 중소기업주간 행사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응모기한은5월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행복한 중기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대국민 인식도를 제고하고 청소년들이 소공인과 중소기업에서 진로의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제7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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