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잘 하자 진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의 백보드(Back board)의 문구가 바뀌었다.
지난 회의 때까지 "정신차리자 한순간 훅 간다"였던 문구는 이날 이같은 내용으로 바뀌었다.
새누리당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2차로 새누리당에 대한 쓴 소리를 공모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23일부터 26일에도 '쓴 소리로 새누리당의 백보드를 채워주세요'라는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 "국민이 쉴 수 있게 하라" "국민의 투표를 헛되게 하지마라" 등 새누리당에 대한 쓴 소리가 백보드 전면을 가득 메웠다.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의 백보드 문구가 7일 "잘 하자 진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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