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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
(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올해 세 번 째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박 대통령이 이날 시작된 한미연합훈련과 10일 종료되는 임시국회와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 지 주목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2월 임시국회가 며칠 남지 않았다.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활성화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이 반드시 통과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추가도발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니 사이버테러방지법도 반드시 처리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침 북한의 국방위원회가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면서 총공세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정 대변인은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올해 세 번 째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박 대통령이 이날 시작된 한미연합훈련과 10일 종료되는 임시국회와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 지 주목된다. 사진=포커스뉴스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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