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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지는 봄 |
(서울=포커스뉴스) 월요일인 7일 날씨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인천·경기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해5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 등이 되겠다.
서울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 등이 되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 등으로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6일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 대기가 안정돼 밤에도 옅은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며 "중국 중부지방 상공에 광범위하게 부유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7일도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청주=포커스뉴스)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달 1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종묘장에서 비올라 새싹들이 자라나고 있다.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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