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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소방서_제공.jpg |
(서울=포커스뉴스) 6일 오전 3시 57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아파트 지하1층 주차장에 세워둔 2012년식 그랜저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그랜저 승용차 엔진룸 등이 타 소방서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차량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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