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우승 감사 팬사인회 열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04 1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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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과의 경기 종료 뒤 팬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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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 감사 팬사인회를 연다.

우리은행은 5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과의 경기가 끝난 뒤 양지희, 임영희, 이은혜, 박혜진, 김단비, 이승아, 외국인선수 쉐키나 스트릭렌, 사샤 굿렛 등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팬들과 선수단이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는 한편 16일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다. 8번째 챔피언 등극과 통합 4연패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하며 통산 9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정규리그 우승 기록이다.

팬사인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당일 경기장 입구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배구하는 참가권을 받아야 한다. 경기 중 한림대성심병원 건강검진권, 리센느 스킨케어 세트, 가족식사권 등 경품도 선사한다.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앰블럼. <사진제공=우리은행 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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