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그룹 회장,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환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04 1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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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방한 중인 중국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한·중 양국관계를 위해 CJ가 쏟은 공헌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최근 한반도 긴장 국면과 한중 양국관계 등에 대한 전반적 견해를 밝혔다.

이에 대해 손경식 회장은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반도와 동북아 안전에 있어 중국의 지대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가 참석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팡쿤 아시아국 참사관 등 중국 외교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CJ그룹은 1996년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식품·식품서비스, 신유통,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 사업을 하고 있다.손경식 CJ그룹 회장(오른쪽)이 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방한 중인 중국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와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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