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3일 오후 10시 28분쯤 서울 신월5동에 있는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13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고물상 근처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 일부가 그을리고 재활용품 고물 등이 타 소방당국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고물상 내에 쌓아둔 파지 부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양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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