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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1950선을 회복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55%(10.75포인트) 오른 1958.1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195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약 두 달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1.02%(6.76포인트) 상승한 669.0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0.53% 상승한 1957.83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1950선에서 움직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이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면서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96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고 진단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28% 상승한 1만6960.16으로 마감했다.3일 유가증권시장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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