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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 특별대표,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금호아시아그룹은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우다웨이(武大伟)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 회장과 우다웨이 특별대표는 이 자리에서 양국간 다양한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 넒게 의견을 교환했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05년 제 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우다웨이 특별대표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수차례 양국간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박삼구 회장이 한중우호협회 회장의 자격으로 주최한 환영 오찬으로 추궈홍(邱国洪)주한 중국 대사,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 등도 참석했다.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일 북핵 6자회담 참석차 방한한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 특별대표,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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