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일부터 '한화클래식 2016'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02 14: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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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서울 예술의전당, 8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서울=포커스뉴스) 한화그룹은 '한화클래식 2016' 무대가 오는 5~6일 서울 예술의전당, 8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한화클래식 2016'은 프랑스 바로크 레퍼토리와 슈베르트, 멘델스존과 같은 낭만 레퍼토리의 대표작품들을 3회에 걸쳐 선보인다.

음반으로도 발매돼 큰 찬사를 받았던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걸작인 라모의 '상상 교향곡'과 글룩의 '돈 주앙의 석상', 슈베르트 교향곡 '더 그레이트'와 멘델스존 교향곡 '스코티시'를 연주한다.

올해는 특별히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루브르의 음악가들'의 단원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오는 4일 금요일, 63빌딩에서 추진한다. 대상은 공개 선발한 영등포구민으로 '루브르의 음악가들'의 바이올린 및 첼로 수석 연주자들이 진행한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이다. 대전 공연 티켓은 보다 저렴한 가격인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사진제공=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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