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4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기업의 수익성 증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해외건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개념과 조달 ▲외환리스크 관리 ▲해외프로젝트와 무역보험 ▲해외프로젝트 보증실무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해외건설 금융의 이해와 이를 통한 직무 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된 만큼, 해외사업 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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