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부 내륙 '안개'…교통안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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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내림 |
(서울=포커스뉴스) 목요일인 3일은 오후 기온이 최고 17도를 보이는 등 기온이 다소 오를 전망이다. 다만 오전과 오후에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일본 규슈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도영서는 새벽 한때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오전 최저기온은 -4~5도, 오후 최고기온은 10~17도 등이 되겠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아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2일 낮부터 3일 오전 사이에 강원도영동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동해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 2일 밤부터 3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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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목요일)서울흐림3~12℃강수 확률 20~30%춘천흐리고 비 또는 눈 후 갬2~11℃20~60%강릉구름많음5~14℃20%대전구름많음1~15℃20%청주구름많음2~15℃20%대구구름조금0~16℃0~10%전주구름많음2~17℃20%광주구름많음2~17℃20%부산구름 많아짐5~16℃10~20%제주구름 많아짐7~16℃10~20%울릉·독도구름조금5~9℃0~10%자료: 기상청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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