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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유실방지망 투입 |
(서울=포커스포토) 세월호 주변을 둘러싸는 사각펜스 등 자재를 실은 상하이샐비지 소속 선박(센첸하오, Shen qian Hao)*이 지난 26일 낮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29일 오전 10시 30분경 목포신항으로 들어 왔다. 해수부는 이번에 설치할 철제 사각펜스는 앞으로 선수들기 및 인양시 유실방지망을 설치할 수 없는 선체 좌현쪽 개구부 등을 통한 유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로 200m×세로 160m×높이 3m 규모로 눈금 2.0㎝ 직사각형 모양의 철재망 36개 세트로서 25일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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