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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소방서_제공.jpg |
(서울=포커스뉴스) 29일 오전 4시 2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4층짜리 건물 지하 1층 스튜디오에서 불이 나 29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녹음반주기, DJ장비 스피커,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9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3층에 있던 신모(46)씨 등 3명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녹음실 DJ장비 스피커 연결배선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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