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생산부문장에 삼성전자 출신 김종호 씨 영입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29 14: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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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삼성전자 입사한 제조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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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삼성중공업은 다음달 1일자로 신임 생산부문장에 김종호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장 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종호 사장은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 제조팀장, 제조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글로벌화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삼성중공업은 “제조분야의 전문가인 김종호 사장이 삼성중공업 생산부문을 맡음으로써, 해양 프로젝트의 수행 능력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김종호 삼성중공업 신임 생산부문장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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