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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는 지난 27일 굿네이버스 산하 평택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와 좋은마음센터 90여 명을 시작으로, 28일에는 강원도 아동복지센터 40여 명을 잠실 롯데월드몰·타워(제2롯데월드)로 초청했다.
롯데월드몰·타워(제2롯데월드)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미래도시 탐험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미래도시 탐험대 청소들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영상 시청과 더불어 타워를 짓기까지의 과정, 적용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롯데월드타워 108층 공사 현장과 함께 해양생물 650종 5만5000여 마리가 있는 수족관을 견학했다.
한 참가자는 “롯데월드타워에 직접 와서 보니 초고층 빌딩을 왜 수직도시라 부르는지 알 것 같다”며 “108층 현장에서 내려다 본 서울시의 전경도 두고두고 기억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28일 롯데 미래도시 탐험대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제2롯데월드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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