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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016년_ss_신상품_쇼케이스_진행02.jpg |
(서울=포커스뉴스) 롯데홈쇼핑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에 우수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하고, 인기 패션 브랜드들의 올해 봄여름(S/S) 신상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즌 신상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명 디자이너 황재근도 참석해 행사장에는 800여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몰렸다.
황재근 디자이너는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인 조르쥬 레쉬, 다니엘에스떼, 페스포우, 케네스콜의 신상품을 활용해 남녀별 데이트룩, 데일리룩 등 총 3가지 주제의 스타일링 쇼를 했다. 간절기에서 봄까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캐시미어와 프리미엄 진을 활용한 세련된 코디를 보여줬다.
쇼케이스 참석자에게 패션 고민 상담을 받아 직접 스타일링 보완해 주고, 조언을 해주는 라이브 패션 토크쇼도 열었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참석자에게 황재근 디자이너의 사인이 담겨있는 복면가왕 달력, 롯데홈쇼핑 판매 인기 화장품, 패션 카탈로그 등을 증정했다.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올린 소비자에게는 패스트푸드와 커피교환권을 증정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TV와 온라인을 통한 판매에만 국한되지 않고 롯데홈쇼핑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단순 제품 소개에서 벗어나 패션 전문가가 직접 참석해 스타일링 비법까지 전달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2월27일 잠실역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 황재근이 롯데홈쇼핑 인기 패션 브랜드들의 올해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팁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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