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택시회사 화재…재산피해 280만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26 2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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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중인 난방기구 근처에서 화재 발생 추정
△ 양천_소방서_제공.jpg

(서울=포커스뉴스) 26일 오전 10시 18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택시회사 1층 정비고 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2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냉장고, 에어컨, 정수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동 중인 난방기구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양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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