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광학기기전문기업 니콘이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카메라와 사진‧영상 전시회 'CP플러스(+) 2016(Camera & Photo Imaging Show 2016)'에 참가한다.
이번 CP+에서는 관람객들의 투표로 수상작을 결정하는 '월드프리미어어워드'를 최초로 개최한다. 또한 새롭게 지어진 전용 전시회장을 활용해 사진전 규모가 확대되는 등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니콘은 행사 콘셉트에 맞춰 '카메라의 미래'란 주제로 클래식 모델부터 신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성하고, 이를 활용한 전시‧체험‧강연‧세미나‧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니콘 부스에는 지난달 'CES 2016'을 통해 발표된 전문가용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5'와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500' 체험 코너가 마련됐다. 부스 내 메인 무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니콘 신제품의 특장점과 브랜드 역사에 대해 강연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촬영 기술도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니콘은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상담사가 상주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작례 사진을 활용한 갤러리,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해주는 스냅브릿지(SnapBridge) 어플리케이션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일본 카메라영상기공업회(CIPA)가 주최하는 CP+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행사로, 매년 수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세계적인 카메라 전시 박람회다.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산업과 사진 영상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니콘이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카메라와 사진‧영상 전시회 'CP플러스(+) 2016(Camera & Photo Imaging Show 2016)'에 참가한다.<사진제공=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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