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주택종합건설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청약경쟁률 최고 24.4대 1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25 22:07:52
  • -
  • +
  • 인쇄
분양가 3.3㎡당 700만원대부터 800만원대

(서울=포커스뉴스) 경남 진주의 신흥주거지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에 수요자들이 몰리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1순위 청약결과, 91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239명이 신청, 평균 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59㎡A2의 경우 26가구 모집에 636건이 몰려 24.4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실용적인 특화설계가 수요자들에게 주효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115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부터 800만원대 초반까지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4일, 계약은 9일부터 11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강남동 (구)제일예식장 부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055-742-0002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