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5일 오전 11시 1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인모(52)씨가 신창으로 향하던 하행선 열차에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했다.
또 노량진역 1개 선로의 운행이 오전 11시 2분부터 21분간 중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조 당시에 인씨가 미세하게 호흡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심폐소생술(CPR)을 계속 시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동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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