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대별 16가지 패키지 기획한 '이사·혼수전'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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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5_[롯데하이마트]_2016_첫_전국_동시세일_(최종).jpg |
(서울=포커스뉴스) 롯데하이마트는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438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2016년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동시세일에서 롯데하이마트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제품을 한 곳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글로벌 톱 브랜드 라이벌 대전'을 14일까지 연다.
또 TV와 세탁기, 냉장고, PC 등 인기 가전을 금액대별로 구성해 16가지 패키지로 선보이는 '이사·혼수전'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구매고객에게 대한 혜택도 풍성하다. 첫 주간(2월 26일~3월 3일) PC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15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PC와 스마트폰을 함께 구매할 경우엔 하이마트 포인트 3만점을 준다.
또 동시세일 기간 구매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100만까지, 하이마트 포인트를 최대 900만까지, 롯데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3월부터 두 달간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0만원, 2등(4명) 500만원, 3등(10명) 300만원, 4등(40명) 100만원 등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5등 971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상품권을 준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외에도 주차 별로 '봄맞이 집단장용품 박람회'와 '나들이 특별전', '프리미엄 모바일 신상품 기획전', 'PC 진열상품 특가전' 등 각기 다른 테마를 선정해 고객 혜택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첫 전국동시세일을 맞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시연해볼 수 있는 라이벌 대전을 기획했다"며 "이사나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롯데하이마트가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2016년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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