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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연기파 배우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이 한 작품에 뭉쳤다. 연기경력을 합치면 70년. 따라올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영화 '대배우' 스페셜 포스터에 담았다.
영화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오달수 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다. 극 중 오달수는 주인공 장성필 역을, 윤제문은 국민배우 설강식 역을, 이경영은 세계적인 영화제 칸이 인정한 감독 깐느 박 역을 각각 연기했다.
3월 개봉을 앞두고 25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의 극 중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세계적인 영화시상식 아카데미 오스카 트로피를 형상화한 상황에서 이경영은 오달수와 윤제문을 화면에 담으려 하고 두 배우는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연기내공 도합 70년, 그들이 온다'는 문구는 강한 믿음과 울림을 준다.
영화 '대배우'는 박찬욱 감독 사단에서 내공을 다진 석민우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배우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이 열연한 영화 '대배우'가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대명문화공장,리틀빅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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