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신한금융투자는 25일 매일유업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7% 증가한 472억원, 매출액은 5.1% 늘어난 1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중국향 분유 수출액은 전년대비 25.1% 증가한 537억원, 음료와 기타 부문은 7938억원으로 4.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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