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바보의 나눔’ 재단에 성금 10억원 전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24 1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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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명동성당서 전달식 가져
△ 바보의나눔.jpg

(서울=포커스뉴스) 두산그룹은 24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조규만 바보의 나눔 이사장 이 참석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전문 모금기관으로 희망의 밥 나누기, 유산기부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2012년부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매년 10억원씩 기부하고 있다.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이 24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조규만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에게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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