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하윤, SBS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아역 캐스팅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24 16: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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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영찬을 위해 생계형 여배우로 컴백한 송이연의 16세 시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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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인 배우 지하윤이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위드메이는 24일 “지하윤이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이하늬가 맡은 송이연의 16세 시절 아역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중 지하윤은 이하늬가 맡은 아들 영찬을 위해 생계형 여배우로 컴백한 송이연의 풋풋했던 16세 때의 모습을 연기한다.

지하윤은 당돌하고 발랄한 한기탁(김수로/ 아역 곽동연)의 첫사랑으로 등장, 매 장면마다 청초한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지하윤이 출연하는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는 금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신인배우 지하윤이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이하늬가 맡은 송이연의 16세 시절 아역 역할로 캐스팅됐다. <사진제공=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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