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틔움버스'로 사회복지기관 발 된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24 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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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의 문화 체험 지원…버스 경비 전액 제공

2013년 6월부터 4만여 명 이용…지속적인 나눔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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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이달 '동그라미 틔움버스'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회복지 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해 소외계층의 문화 체험을 돕는다. 최대 1박 2일간 버스 기사와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등을 지원한다. 오는 3월에 진행되는 동그라미 틔움버스는 지역아동센터의 안전 테마파크 체험, 장애인 숲 체험, 장애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노숙인 설악산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그라미 틔움버스는 2013년 6월에 시작해 지난 2015년까지 총 1191개 기관, 4만여 명이 이용했다. 매월 공모를 통해 대상기관을 선정한다. 4월 동그라미 틔움버스는 오는 3월4일까지 한국타이어 '드림풀'(www.dreamfull.or.kr) 사이트에서 신청 받는다.한 장애인이 동그라미 틔움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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