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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아우라가 김용진의 신곡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화제다.
아우라(AOORA)는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용진 ‘헛소리’ 24일 정오 발매. 파이팅! 69초 뮤직비디오 아우라 감독 메가박스에서도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용진과의 셀카를 게재했다.
김용진은 지난해 12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볶음밥 3년차 올드보이스’로 출연했다. 당시 그는 고현정, 조인성 주연의 드라마 ‘봄날’ OST 타이틀곡 ‘봄날’을 부른 실제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음원사이트에서 새로운 역주행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김용진의 신곡 ‘헛소리’는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여심을 사로잡는 파워풀한 김용진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줄 발라드곡이다.
또 ‘19금돌’로 많은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가수 아우라가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어두운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여성 모델이 김용진의 목소리에 맞춰 애절한 연기를 선보이는 반전 매력이 있는 영상으로, 앨범 발매에 맞춰 전국에 있는 메가박스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김용진의 신곡 ‘헛소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4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가수 아우라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큰 화제를 모은 ‘봄날’ OST 주인공 김용진의 신곡 ‘헛소리’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다.<사진출처=아우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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