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민종.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겸 가수 김민종(45)씨 집을 찾아가 인터폰 액정을 깬 혐의(주거침입·재물손괴)로 황모(3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 55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김씨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러도 반응이 없자 자신의 휴대전화로 인터폰 액정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황씨는 지난해 10월에도 김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서 황씨는 김씨와 연인 사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씨의 집 주소를 알게 된 경로 등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사진출처=김민종 공식 홈페이지 캡처>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