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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백성현이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 추가 캐스팅됐다.
제작사 링크컴퍼니는 24일 "백성현이 머슬러 출신으로 이탈리아 레스토랑 셰프가 된 강준수 역으로 추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로맨틱 머슬'은 '머슬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가수 이창민, 이현, 배우 김보강, 최동호, 유리아, 박혜미 등이 출연한다.
백성현은 드라마 '화정' 웹드라마 '질풍기획'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연극 '연애의 정석' 예능 프로그램 JTBC '코드-비밀의 방' 등으로 '차세대 뇌섹남'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링크컴퍼니측은 "백성현이 맡은 강준수 역은 남성적이면서도 디테일한 감성 연기가 요구된다. 백성현이 다양한 장르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만큼 무대 위에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뮤지컬 '로맨틱 머슬'은 다음달 1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막을 연다.배우 백성현이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서 머슬러 출신 이탈리아 레스토랑 셰프 강준수 역으로 추가 캐스팅됐다. <사진제공=링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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