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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내리는 광화문 |
(서울=포커스뉴스) 목요일인 25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늦은 밤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등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서,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등에는 1~5㎝ 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과 경기, 전남북부, 경상남북도서부내륙, 서해5도 등의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
오전 최저기온 -10~-1도, 오후 최고기온 3~8도 등이 되겠다.
26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날씨가 풀릴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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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목요일)서울흐려져 눈-5~4℃강수 확률 10~60%춘천흐려져 눈-9~4℃10~60%강릉구름 많아짐-2~6℃10~20%대전흐려짐-5~7℃10~30%청주구름 많음-5~6℃10~20%대구맑은 후 구름 많아짐-3~7℃0~20%전주구름 많아짐-5~6℃10~20%광주구름 많아짐-4~7℃10~20%부산구름조금-2~8℃0~10%제주구름조금1~6℃10%울릉·독도구름 많고 오전에 눈-2~1℃20~60%자료: 기상청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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