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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 안보 위한 당 정책은? |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과 정부가 24일 쌀값 폭락과 쌀 수급 안정 대책을 위한 당정 협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7시30분에 열리는 당정 협의에는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안효대 농해수 정조위원장, 강석훈 기재 정조위원장, 이종배 농해수 정조부위원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한다.
김 정책위의장은 전날(23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작년 쌀 생산량은 재배 면적 감소와 가뭄에도 불구하고 432만7000톤으로 전년보다 2% 증가했다"며 "쌀 소비량은 2.5%포인트씩 줄어들고 쌀값이 폭락하는 악순환으로, 쌀 작황이 좋을수록 시름이 깊어간다"며 쌀 수급 현황을 지적한 바 있다.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8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에 대한 직권상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보상황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전화통화하고 있는 김 의장 모습. 2016.02.19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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