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의류 등 5개업종은 무이자 할부 가능
(서울=포커스뉴스) 소상공인연합회는 삼성카드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소상공인 축제' 기간 동안 소상공인 대표 업종에서 캐시백 이벤트와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하다고 23일 밝혔다.
캐시백 이벤트는 주유소와 슈퍼마켓, 의류, 안경점, 차량정비, 컴퓨터판매, 외식, 커피, 제과, 꽃, 이미용 등 11개 업종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삼성카드로 5만원이상을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슈퍼마켓과 의류, 안경점, 차량정비, 컴퓨터판매 등 5개 업종에서 5만원이상 사용하면 삼성카드 무이자 할부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축제에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소상공인 업소를 방문해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받게 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국민들이 동네 소상공인 업소에서 실용적인 소비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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