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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CC는 23일과 24일 '홈씨씨 인테리어 전시판매장' 인천남동점과 서울 강서점을 잇달아 개점한다고 밝혔다.
KCC는 수도권 거점 지역에 매장을 확보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85평 규모의 인천남동점과 57평 규모의 강서점은 방문객이 직접 거실, 주방, 욕실 등의 쇼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매장에는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하며 인테리어 견적 상담과 계약을 모두 진행한다. 특히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등 가전 제품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KCC는 이 외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강화한다.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견적과 전시장 이미지, 자재 스펙 등을 본 뒤 전시판매장을 방문해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계약할 수 있다.
인천남동점과 강서점은 개점을 기념해 매장 방문 후 신규 회원 가입을 하면 전국 홈씨씨인테리어 직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23일 오픈하는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인천남동점에 방문한 고객이 직원의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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