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카드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음악·연극·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의 작품 세계를 전시한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의상 135점과 함께 패션 스케치와 사진 등 평면작품 72점, 오브제 작품 20점 등 총 220여점에 이르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2000원 만7세부터 12세 어린이 8000원으로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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