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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소방서_제공.jpg |
(서울=포커스뉴스) 22일 오후 8시 39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9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7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13명이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또 윤모(40·여)씨 등 3명이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또 에어컨 실외기,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우다 버려진 담뱃불이 1층 주차장 재활용 쓰레기에 떨어져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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