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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냥 사람인데 성별 범주로는 여성이다. 왜 이걸 받아들이는 것을 그렇게 어려워 하는가?"
글쓴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성차별∙성희롱∙성폭력 반대'를 주장했습니다.많은 이들이 호응과 지지를 보냈지만, 이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카드뉴스는 홍혜송님의 페이스북 페이지 글 중 일부분을 편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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