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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남성 힙합듀오 스트라이크(STlike)의 신곡 ‘신호등’이 주목받고 있다.
워디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근 발매된 실력파 듀오 스트라이크의 신곡 ‘신호등’이 서정적인 감성을 전달하는 래핑과 피처링에 참여한 이환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올라와’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스트라이크가 지난 19일 발표한 신곡 ‘신호등’은 스트라이크가 작사를, 디셈버 멤버 윤혁이 속해 있는 프로듀싱팀 폭주가 작곡, 편곡을 맡았다. 횡단보도와 신호등에 남녀 간의 사랑과 이별, 고뇌를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스카(ScAr)와 투키(Two-ki)로 구성된 스트라이크는 10년 지기 동갑내기 친구이자 음악적 동반자로 언더 힙합계에서 스카가 리더로 있는 블랙시스(Blacksheath) 크루에서 3년 이상 함께 활동해온 실력파 신인 듀오다.
두 사람은 “데뷔 해인 2016년은 다양한 곡을 선보이면서 저희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게 목표”라며 “신곡 녹음에 흔쾌히 참여해 준 이환희 선배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호 대표는 “스트라이크의 음악은 젊은 감각이 녹아들어 있다”며 “보다 많은 열정의 무대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성원을 부탁했다.실력파 듀오 스트라이크가 지난 19일 발표한 신곡 ‘신호등’이 감성적 래핑과 피처링에 참여한 이환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사진제공=FFI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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