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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소용량 스파클링 로제와인 '다다 핑크(DADA PINK)'를 선보인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22일 "'다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3년만에 새로운 맛의 '다다 핑크'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다'는 유럽의 반전통 예술운동 '다다이즘(DADAISM)'에서 이름이 유래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다 핑크'는 장미, 카네이션과 같이 은은한 꽃향기와 피치향이 매력적인 로제와인이다. 적절한 당도와 산도가 어우러지며, 섬세한 버블감이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가격은 275ml에 5000원이다.
금양인터내셔날은 '다다 핑크' 출시를 기념해 '다다' 3병과 '다다 핑크' 3병이 들어간 패키지를 한정으로 선보인다.금양인터내셔날은 22일 소용량 스파클링 로제와인 '다다 핑크'를 선보였다.<사진제공=금양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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